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2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"이종섭 소환 어렵다"…"셀프출석 안 해"<br /><br /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이 대사 측은 4월 중순까지는 국내에 머물며 기다리겠지만, '셀프 출석'은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비례 투표용지 최대 51.7㎝…수개표 가능성<br /><br />총선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가 50㎝를 넘어 역대 가장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.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했는데, 신청 정당 모두 선거 참여가 확정되면 투표용지는 51.7㎝로, 완전 수개표를 해야 합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-한동훈, 천안함 동행…갈등설 진화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만나 함께 천안함을 둘러봤습니다. 대통령실은 당정 갈등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독도 왜곡' 교과서 검정 통과…일본대사 초치<br /><br />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하는 등의 억지 주장을 담았습니다. 우리 정부는 즉각 시정을 촉구하며, 주한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정부 "전공의 복귀 뜻 밝히면 처분 시 고려"<br /><br />다음 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앞두고, 정부는 복귀 뜻을 밝히면 선처를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. 의사협회는 이번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강력 투쟁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#이종섭 #투표용지 #한동훈 #독도 #일본대사 #전공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